곰곰건축 곰곰건축

분명 모텔이라고 적혀 있던 건물들이 어느던 호텔이라고 적혀 있던 걸 본 적이 있으시지 않나요? 3성급 호텔, 4성급 호텔 이야기를 들었을 때 다 비슷한거 같은데 무슨 기준인지 궁금한적 없었나요? 오늘은 『모텔과 호텔의 차이점』과 『호텔의 등급 기준』에 대해서 알려드리려 합니다. 호텔이란 크게는 시티호텔(city hotel), 리조트호텔(resort hotel), 기타 3종류로 나눌 수 있다. 네이버에서 호텔은 비교적 규모가 큰 서양식 고급여관 (출처: 네이버 국어사전) 이라 표시 되어 있다. 그럴 수 있는 것이 원래 호텔 문화가 서양에서 먼저 여행객, 휴양객, 자동차 운전자 등을 위해 만들어져서 그렇다. 모텔이란 모터리스트의 호텔(motorist hotel)이라는 뜻으로 자동차 여행자를 위한 숙박시설이다..

라고 네이버에서는 설명을 해주고 있습니다. 1. 도시호텔(시티호텔-city hotel) 도시의 시가지에 위치하여 일반 여행객의 잠깐 머무르거나 도시의 사회적, 연회 등의 장소로 이용할 수 있는 호텔을 말합니다. 도시호텔의 종류로는 위처럼 1) 커머셜 호텔 2) 레지던셜 호텔 3) 아파트먼트 호텔 4) 터미널 호텔 이 있습니다. 1) 커머셜 호텔이란 - 일반 여행자용 호텔로서 비즈니스를 주체로 한 것으로 편리와 능률이 중요한 요소입니다. 외래객에게 개방하므로 교통이 편리한 도시중심지에 위치하며, 부지는 제한되어 있으므로 주로 고층화 합니다. 비즈니스 호텔이라고도 합니다. 서울에서 인기있는 비즈니스 호텔은 -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명동2 - 글래드 강남 코엑스 센터 - 롯데 호텔 월드 - 신라스테이 광화문..

안녕하세요~ 곰곰건축입니다. 요즘 건축계획 강의를 기획하고 영상으로 제작중이여서 포스팅이 늦은 감이 있지만 일주일에 한가지씩은 꼬박꼬박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제가 공부하면서 많이 찾아보실 내용과 흥미로운 내용을 다루지만 이 블로그는 계속 성장을 바라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말 이런것도 물어봐도 싶은 내용도 어떤 내용이라도 좋습니다. 아래에 제 이메일을 남겼으니 거기에 메일로 하셔도 되며 방명록 혹은 유튜브에서 댓글로 남겨주셔도 됩니다. 오늘도 아시죠? 바쁘면 뭐다? 빨간색만 보고 넘어가시죠~ 서론이 조금 길었습니다. 오늘은 코어계획에 대해 같이 이야기 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코어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저희 몸에서도 코어가 존재합니다. 흔히 허리나 배 부위라고 알고 계시지만 전체..

지난번 포스팅에서는 개가식 vs 폐가식 도서관에 대해서만 간단히 비교 설명하였지만 개가식에는 더 많은 종류가 있기 때문에 정리를 하기 위해서 글을 쓰고 있어요~ 1. 자유개가식(free open system) 형식 : 열람자 자신이 서가에서 책을 꺼내어 책을 고르고 그대로 검열을 받지 않고 열람하는 형식으로 보통 1실형이고, 10,000권 이하의 서적보관과 열람에 적당하다. 장점 - 책 내용파악 및 선택이 자유롭고 용이 - 책의 목록이 없어 간편 - 책선택시 대출기록 제출이 없어 분위기가 좋다. 단점 - 서가의 정리가 잘 안되면 혼란스럽게 된다 - 책의 마모, 망실이 된다. 2. 안전개가식(safe quarded open access) 형식 : 자유개가식과 반개가식의 장점을 취한 것으로서 열람자가 책을 ..

안녕하세요 곰곰건축입니다. 아직 입식과 좌식에 대해 헷갈리는 분들이 계실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오늘 이 포스팅으로 확실하게 기억하실 거에요 먼저 입식이란 음식을 서서 먹음 라는 뜻이에요 저희는 주로 다리가 있는 의자에 앉아서 생활하는 것으로 알고 있죠 바닥에 앉는 것이 아니기에 신발을 싣고 돌아다닐 수 있고 신발을 싣고 돌아다니기 때문에 바닥이 아닌 침대에서 잠을 자고 침대에서 잠들기 때문에 온돌 또한 필요가 없지요 주로 양식 주택이라 하죠 그렇다면 좌식이란? 방과 마루 따위의 바닥에서 일하게 된 방식 라는 뜻이며 바닥에서 주로 생활을 하고 잠들기 때문에 온돌이 발달하였어요 주로 한식주택 종종 시험을 볼 때 한식주택과 양식주택이 위치별인지 기능별인지 다용도인지 단일용도인지 하는 문제가 조금씩 나오는데 안..

안녕하세요 곰곰건축입니다. 다들 집에서 근무하시고 집에서 과제하고 그렇게 원하던 집에 있는데 많이 힘드실 거 같아요… 저도 카페도 가고 싶고 어디 나가서 꽃도 보면서 쉬고 싶은데 불안해서 통 나갈 수가 없네요 다들 집에서 힘드시겠지만 그래도 스트레칭도 하고 몸 안 상하게 파이팅 했으면 좋겠어요 ㅎ !? 여러분은 모듈(module)을 알고 계시나요? (오늘도 역시 바쁘신 분들은 빨간색만 봐주세요 ~~) 네이버에 보면 1. 건설: 건축물 따위를 지을 때 기준으로 삼는 치수. 2. 기계: 기어의 톱니 크기를 나타낸 값. 밀리미터로 나타낸 피치원의 지름을 톱니 수로 나누어 구한다. 3. 컴퓨터: 프로그램을 기능별로 분할한 논리적인 일부분. 4. 컴퓨터: 컴퓨터 시스템에서, 부품을 떼 내어 교환이 쉽도록 설계되어..

여러분들은 "공포" 하시면 어떤 것이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저는 공부하고 있는 분야가 분야인지라 공포라고 하면 이제는 기둥 위에 놓여있는 공포가 제일 먼저 생각이 납니다. 공포란 기둥 위에 놓여 도리를 지지하는 부재의 조합을 말합니다. 공포는 지붕의 하중을 합리적으로 기둥에 전달하는 역할도 하지만 처마를 깊이 뺄 수 있게 하며 목조건축의 입면 의장에도 많은 역할을 합니다. 공포는 대개 주두 첨차 살미 소로 로 이루워져 있으며 오늘을 포스팅의 주된 목적은 주심포형식, 다포형식, 익공형식의 개념을 설명하며 다음 시간에는 위의 종류들이 어느 건축물의 사용되어 지고 그림으로만이 아닌 좀 더 관심이 가며 나중에는 관심이 없던 목조 건물을 보러 가더라도 흥미롭게 바라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주심포 형식 공포를..

안녕하세요. 곰곰건축이에요 오늘 알아볼 내용은 한국, 중국, 일본의 지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해요. 그밖에 다소 신기한 지붕들이 있으면 국가 상관없이 소개해드릴게요. (오늘도 바쁘신 분들께서는 빨간 글씨만 읽어주세요.) 먼저 저는 지붕을 인간의 모자와 같다고 생각을 해요. 물론 거의 다 비슷하게 생각을 하셨을 수도 있지만 제 이유는 우산을 대신하여 비를 막아주던 삿갓, 안전하게 머리를 보호해주는 안전모 등 환경에 맞게 변화하는 그런 인간의 모자처럼 지붕 또한 시대와 환경에 맞추어 변화되었기 때문이에요. 한국, 중국, 일본 어떠한 종류를 나눌 때 자주 등장하는 나라들이죠?? 우리나라와 밀접하게 관련이 있어서 그럴 거예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한국과 중국 그리고 일본은 지붕에 형태가 거의 다 비슷해요.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