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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곰곰건축〕미닫이와 여닫이
    건축개론/간단 용어 정리 2019. 8. 30. 18:09

    오늘은 미닫이와 여닫이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어떤 분야에 계시는 분들이든 두 단어들이 헷갈리실 거 같아서 입니다.

    한번 상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위에 있는 창을 밀어서 오늘은 미닫이와 여닫이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어떤 분야에 계시는 분들이든 두 단어들이 헷갈리실 거 같아서 입니다.

     

    한번 상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위에 있는 창을 밀어서 연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바로 미닫이!지 라고 답하실 수 있지만

    100% 틀린 말은 또 아닙니다 

    정답은 여닫이 입니다. 

     

    "여닫이는 안팎으로 밀거나 당겨서 여는 문()이나 창()으로, 보통 바깥에서 열 때는 앞으로 잡아 당기고, 안쪽에서 열 때는 밖으로 밀어 내는 형태를 취하는데, 여닫이(문)가 하나인 외여닫이(문)와 여닫이 2개가 좌우대칭으로 마주해 가운데서 좌우 바깥으로 열리는 쌍여닫이(문)로 나뉜다."

     

    라고 나와 있지만 간단하게 말해서 여닫이는 앞뒤로 힘을 주어서 문을 열면 여닫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위에 문은 어떤 식으로 열고 닫는 다고 생각하십니까?

    혹시 옆으로 열어서 여닫이라고 생각하시고 계신가요?

    그렇다면...아쉽게도 땡! 입니다...

    정답은 미닫이 입니다.

     

    "창 또는 문짝을 상하의 문틀에 홈을 파서 끼우고, 홈을 따라 미끄러지면서 두꺼비집이나 벽 속에 밀어넣음으로써 문 전체를 여닫게 한 창호()를 말한다. 문짝이 하나인 것을 외미닫이, 두 짝으로 된 것을 쌍미닫이라고 하며, 주로 한옥에 많이 사용된다. 때때로 갑창()을 달아 두꺼비집을 겸하기도 한다. 창문 유리일 때는 문짝이 무거우므로 밑에 홈 대신 레일을 대고, 문짝에는 바퀴를 달아 잘 미끄러지게 한다."

     

    라고 표현하고 있지만 쉽게 말했을때 좌우로 밀어서 문을 열고 닫는다면 그것은 미닫이 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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